안녕하세요 자괴맨입니다.
오늘 친구들이랑 집 근처 곱창을 먹고 싶어서..
집 근처를 알아보던 중..
양곱막 << 이라고 곱창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거여역 8번 출구 에서 앞으로 30~50m 2번째 골목에 바로 있네요!!
바로 이렇게 양곱막 집 빨간색 간판이 보일껍니다.
처음 먹어본 겁니다..
뭔가 진짜 근 10년 안에 즐겨 먹을 꺼같아요
간하고.. 저 껍질 같은데 깨맛이 나더라고요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
그래도 잘먹었답니다!
곱창을 먹기위한 기본 밑반찬!!! 깔끔하고 아주 좋았아요!!
저희는 뭘 먹어야.. 맛있는지 몰라서 처음에 모듬을 시켰습니다
양곱막, 곱창 , 막창 , 대창 등등
잘모르겠는데 암튼 다 있었어요!!
곱창은 가끔 먹어봤는데 양곱막은 처음인데
쫄깃쫄깃하면서 버섯맛이 나더라고요!!
진짜 저기있는거 진짜 다맛있어요..
크.. 양곱막 진짜 맛있어보이죠?
사장님이 서비스도 주셨고,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밥까지 비벼서 먹을수가 있어요!!
이때까지 나름 곱창을 별루 안먹었지만,
맛있어요!!
집앞에 이렇게 있으니,
가끔 외식때, 찾아와야겠어요!!
밑은 주소입니다!!